제목 12/19(수) Heavenspring Daily Bread
작성자 heavenspring
작성일자 201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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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9일 수요일, Heavenspring Daily Bread - 하늘샘 가정예배서

○ 오늘 본문은 딛 1~3장의 말씀입니다.
○ 말씀

1. 디도서는 짧지만, 실제적으로 '교회를 어떻게 세워나가야할 지'와, '성도들의 바른 삶'이 무엇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을 담고 있습니다.

2. 바울은 그레데섬에 디도를 남겨두면서, 그에게 먼저 각 성에 장로들을 세우도록 명했습니다. 장로들에게는 ① 한 아내의 남편이고, ② 불순종하지 않는 믿는 자녀를 둔 자로, ③ 하나님의 청지기로 책망할 것이 없고, ④ 제 고집대로 하지 않으며, ⑤ 급히 분내거나 술을 즐기거나 구타하지 않고, ⑥ 더러운 이득을 탐하지 않고, ⑦ 말씀의 가르침을 그대로 지키는 자여야 한다는 까다로운 자격요건이 있었습니다.

3. 이렇게 여러 가지 자격요건이 있었던 것은, 9절에, "능히 바른 교훈으로 권면하고 거슬러 말하는 자들을 책망하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4. 건강한 교회는, '바르게 성도들을 책망할 수 있는 교회'입니다.

'능히' 성도들을 책망할 수 있도록, 바르게 살고자 애쓰며 나아가는 목회자와 장로와 직분자들이 세워진 교회입니다.

5. 최근 한국교회도 교회의 성장과 부흥에만 주력하다보니, 올바른 책망과 바른 교훈을 가르치기보다는, 오히려 '부드러운 말'로 사람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것에만 치우치는 모습이 있습니다.

6. 그러나 성도들이 떠나갈까봐, 바른 소리를 못한다면, 그것은 주객이 전도된 목회의 모습일 것입니다. 성도들이 많아지면 뭐합니까? 불의한 교회와 성도들이라면, 숫자가 무슨 소용입니까?

7. 지나치게 성도들을 정죄하거나 책망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말씀 가운데 있는 좁은 길(의의 길)로 성도들을 이끌고, 때로 책망과 훈계하는 교회의 마땅한 의무를 게을리한다면, 마지막 날에 주님의 책망을 면할 길이 없을 것입니다.

8. 명백하게 바르지 않은 것(말씀에 배치되는 것)에 대하여서는, 당연히 책망하고 교정하도록 해야 마땅합니다.

오늘의 말씀처럼, 한 아내의 남편으로 가정을 다스리고, 자녀들에게 마땅히 행할 순종을 가르치며, 교회 안의 권위에 순종하고, 급히 분내거나 술을 즐기지 않으며, 더러운 이득을 탐하지 않는 것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9. 또 그레데인들처럼 거짓말하고, 배만 위하는 게으름뱅이가 되어서는 더더욱 안됩니다. 이런 것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는 가증한(15절)' 모습인 것입니다.

10. 이렇게 교회의 기존 직분자들과 성도들이 바르게 세워져야, 다른 성도들이 왔을 때에도, 이 교회의 영적인 풍토를 닮아가고 따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11. 우리 신앙의 반석, 교회의 머릿돌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또 사도들과 선지자들이 가르친 진리가 교회의 터입니다. 예수님도, 성경의 진리도 '의의 기초' 위에 서 있습니다.

12. 그렇다면, 우리도 그 위에 의의 기초를 가지고 하나, 하나의 돌을 주의하며 쌓아가야 할 것입니다. 모든 종류의 무질서함과 불순종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 아닙니다.

13. 해와 달과 별의 영광을 다르게 하시고, 아름답고 질서 정연하게 배치하신 주님은, 우리의 삶 또한 그렇게 아버지의 뜻을 따라 궤도를 돌며 순종하는 삶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신 10:13)


14. 하나님의 명령과 규례는 하나님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의 행복'을 위한 것입니다. 우리가 아버지의 뜻에 따를 때, 우리 삶에 복이 임하고, 기쁨이 임하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입니다.

15. 바라기는, '내가 먼저' 아버지의 뜻에 더욱 온전히 순종하며 성령의 충만함을 덧입음으로, 다른 이들에게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따라 사는 삶을 보여줄 수 있는 교회와 각 가정들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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